1919년 4월 3일 오후 3시경, 쌍봉산에서 내려온 1,500여명의 사람들은 우정면사무소에 이릅니다. 시위대가 면사무소에 도착하였을 때 이미 면장 최중환과 면서기들은 도망간 상태였습니다. 사람들은 몽둥이를 들고 현관 입구의 유리창을 깨고, 14평정도 규모의 초가집인 면사무소 건물을 돌과 몽둥이로 부수며, 서류상자, 탁자, 의자 등의 집기와 서류 등을 면사무소 앞쪽 밭에 내던졌습니다. 그리고 사무소 건물과 집기 및 서류들을 모두 불태웠습니다. 현재 우정면사무소 건물은 1919년 만세시위 당시 파괴되어 없어지고 터만 남아있으며, 현재 그 터는 밭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재지화성시 우정읍 화산리 559-2
편의시설 스탬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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