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길
화성3.1운동만세길
-
차희식 집터
차희식(車喜植, 1884.12.17.~1938.11.8.)은 우리 민족 스스로 독립을 쟁취하려는 3.1운동의 정신을 이어가고자 1919년 4월 3일 우정·장안지역 만세시위를 계획하고 마을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로 인해 일제경찰은 차희식을 우정·장안지역 만세시위 주동자로 여기고 검거했습니다. 일제 경찰에 체포된 차희식은 ‘소요, 살인, 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게 됩니다. 서대문형무소에서 수감되어 옥고를 치르고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한 채 눈을 감았습니다. 정부는 차희식의 공훈을 기려 1968년, 건국 훈장 독립장을 수여했습니다. 현재 우정읍 주곡리에 위치한 차희식의 집터에는 그가 살던 생가의 원형은 남아있지 않고 1945년에 건립한 것으로 보이는 집 1채가 있습니다.
-
소재지 및 편의시설
소재지화성시 우정읍 구슬2길 39-13
편의시설 스탬프함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34 (18595)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 TEL : 031-5189-1950
Copyrightⓒ 2024 Hwaseong Independence Movement Memorial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최신 버전의 웹 브라우저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이메일주소무단 수집거부
본 기념관은 어떠한 이메일 수집 프로그램이나 기타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본 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를 무단으로 수집하는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처벌 될 수 있음을 알립니다.
정보통신망법 제 50조의 2 (전자우편주소의 무단 수집행위 등 금지)
1. 누구든지 전자우편 주소의 수집을 거부하는 의사가 명시된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자동으로 전자우편 주소를 수집하는 프로그램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며 전자우편 주소를 수집하여서는 아니된다.
2. 누구든지 제1항의 규정을 위반하여 수집된 전자우편주소를 판매 유통하여서는 아니된다.
3. 누구든지 제1항 및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수집, 판매 및 유통이 금지된 전자우편주소임을 알고 이를 정보전송에 이용하여서는 아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