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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민관 폭파 의거 80주년 기념 특별전 <조문기의 시한폭탄은 아직 터지지 않았다>

등록일 : 2025-04-16 작성자 : 관리자

번호,
영문제목
전시기간 2025-04-15 ~ 2025-08-31
장소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기획전시실
주관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문의 031-5189-1950
담당부서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전시요약 부민관 폭파 의거 80주년 기념 특별전시
이번 전시는 1945년 7월 24일 일제강점기 마지막 의열투쟁이라 불리는 ‘부민관 폭파 의거’ 와 의거의 주역 중 한 명이자 화성 출신 독립운동가 조문기의 독립정신이 깃든 삶을 조명하는 전시입니다.

부민관 폭파 의거는 항일비밀결사 ‘대한애국청년당’ 의 유만수, 조문기, 강윤국이 주도하여
1945년 7월 24일 부민관에서 열리는 친일어용대회 ‘아세아민족분격대회’를 해산시키기 위해 직접 만든 시한폭탄을 터트려 대회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 중단시킨 의거입니다.
광복 직전 성공한 마지막 의열투쟁이자 일제강점기의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가 굳건했음을 알리는 의거였습니다.

부민관 폭파 의거의 주역 중 한 명인 조문기(趙文紀, 1927~2008)는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 출신으로
광복 이후에도 친일청산의 중요성을 알리며 1999년 민족문제연구소 제2대 이사장에 취임하면서 ‘친일인명사전’ 발간에 헌신하였습니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 1927년 5월 19일 독립운동의 점화
2부 1945년 7월 24일 마지막 의거
3부 1999년 10월 28일 영원한 독립운동

이번 전시를 통해 부민관 폭파 의거의 주역 조문기, 유만수, 강윤국이 품은 시한폭탄 속에 담긴 그들이 바라던 '독립'은 무엇이었을지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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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고주로 34 (18595)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 TEL : 031-5189-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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